※ 본 공연의 티켓 정보는 공식 예매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서울 공연, 기다림의 설렘
누구나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무대를 기다리며 설레는 순간이 있습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 줄 작품입니다. 충무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뮤지컬을 넘어, 역사와 상상력을 오가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장영실의 삶을 무대 위로 불러내며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할 이 무대, 지금 바로 확인할 때입니다.
※ 본 이미지는 공연 안내용 참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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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무아트센터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공연 기본 정보
- 공연명 :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 공연장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공연기간 : 2025년 12월 2일(화) ~ 2026년 3월 8일(일)
- 공연시간 : 화,목 7시30분 / 수,금 2시30분, 7시30분 / 토,공휴일 2시, 7시 / 일 3시
- 티켓오픈 : 1차 오픈 2025년 9월 29일(월) 오후 8시
- 좌석등급 : VIP석 170,000원 / R석 140,000원 / S석 110,000원 / A석 80,000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 예매처 : 충무아트센터, 멜론티켓, NOL티켓
작품 배경과 의미 – 충무아트센터 20주년 기념작
이번 작품은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자, EMK의 열 번째 창작 뮤지컬입니다. <모차르트!>, <레베카>, <엘리자벳> 등으로 세계적인 명작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한 EMK는, <웃는 남자>, <프랑켄슈타인>, <베토벤> 등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수준을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한복 입은 남자>는 그 성과를 집약한 무대로, 단순한 사극이 아니라 동서양을 아우르는 독창적 상상력이 녹아든 대작입니다.
장영실의 삶을 무대 위로 – 시놉시스와 스토리
장영실은 노비 출신에서 종3품 벼슬까지 오른 조선의 천재 과학자였으나, 어느 날 갑자기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작품은 PD 진석과 학자 강배가 발견한 비망록을 통해, 루벤스의 그림과 다빈치의 설계도, 그리고 장영실의 삶을 연결합니다. 관객은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만약 장영실이 더 오래 살았다면?”이라는 질문을 품고 무대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의 꿈과 진실을 상상하는 과정은 관객 스스로에게도 울림을 줄 것입니다.
서울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 무대와 음악
무대는 경복궁 근정전의 웅장함과 르네상스의 화려함을 교차시켜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모든 배우가 1인 2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동서양이 어우러진 넘버들은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무대 장치와 조명,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단순히 보는 공연이 아닌 관객이 함께 ‘여정에 참여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작품은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입니다.
캐스팅 – 깊이를 더하는 배우들의 힘
장영실 역은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이 맡아 각기 다른 색깔로 천재 과학자의 삶을 해석합니다. 세종 역은 카이, 신성록, 이규형이 참여해 성군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입니다. 정의공주 역의 이지수, 최지혜, 정화대장 역의 민영기, 최민철 등 탄탄한 배우들이 합류하며, 무대는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가창력은 극 전체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관람 포인트 – 왜 이번 무대를 놓치면 안 되는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단순히 한 과학자의 이야기를 넘어섭니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이 교차하며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줍니다.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이라는 상징성, EMK의 노하우,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이 공연은 단순한 작품을 넘어 시대적 메시지를 담은 무대가 될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 무대를 만나는 것이 특별한 이유입니다.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예매는 반드시 공식 예매처를 통해 진행됩니다.



